2023년 3월 23일 목 양구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양평 해장국으로 아침을 하고 춘천행 버스에 올랐다. 차는 9시 15분 정각에 출발하여 1시간10분만에 춘천터미널로 들어섰다. 오전엔 의암호에서 케이블카를 타려고 삼악산 케이블카 출발장소로 갔다. 아~~ 안타깝게도 내일까지 수리중이란다. 아쉬움을 접고 춘천의 명소 에 가서 커피나 해야겠다고 택시를 탔다. 전망 좋은 춘천 MBC에서 내렸다. 이디오피아의집까지 걸었다. 이디오피아의 집을 나와 몇 발자국 걸으면 소문난 맛집 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