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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라>-차동엽 신부
맑은 바람
2010. 1. 2. 16:14
새해 첫날, 365일이라는 시간의 선물을 가슴 가득 받아들고 차동엽 신부의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다.
며칠 전 방영했던 KBS 1 <‘여성 공감’ 다시보기>로 들어가서.
신부님의 말씀 가운데 내 안의 소리를 꺼내어 대신 들려준 말씀과 내게 거듭거듭 말해 주어야 할 구절들을
정리해 본다.
-절망이 도둑같이 들어왔을 때 희망(경찰)을 불러들여 절망을 물리쳐라.
-잘못한 일을 들춰보며 회한에 잠기지 말고 잘한 일을 기억하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라
-절대 희망, 절대 긍정은 삶을 지탱시키고 진전시킨다
-관상수로 뽑히는 소나무는 악천후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한 나무다.
-역경(고통)을 겪은 자만이 지혜가 쑥 자란다.
-흰머리는 지혜의 면류관이다.
-가족 간에 서로 힘내는 말로 응원하자
(너는 내 행복, 너(당신)는 내 복덩어리--)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냐?
그러면 용기 있는 척해라.” -아리스토텔레스
“꿈을 이루고 싶은가?
그러면, 행복한 척, 희망이 이루어진 척하라.
어느 새 행복해진 자신을, 꿈이 이루어진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기 칠 때, 과시할 때 써먹지 마라.)”-차동엽
(201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