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악/영상음악
장영주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맑은 바람
2010. 7. 26. 23:16
사라사테 Zigeunerweisen op.20
바이올린 : 사라 장(Sarah Jang)
협연 : Berliner Philharmoniker
지휘 : Placido Domingo
역시 장영주의 연주가 아름답다.
어떤 연주자는 표정이 부담스러워
연주 감상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장영주의 저 표정은-
여유만만하고 부드럽고 도톰한 코가 참으로 구엽고 그리고 우아하다.
장영주와 플라시도 도밍고 그리고 <베를린 야외 음악당>-
이 셋이 만나 환상의 무대가 연출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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