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밥과 라틴재즈-전진용의 재즈이야기
**Hardbop이란?
비밥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강렬하고 야성적이다.
Blues, Funk, Gaspel+라틴 음악적 요소들이 첨가된 것
**라틴재즈의 특징:
1. 대륙 간 혼합문화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인디오)의 애수 띤 선율
-유럽의 화려한 화성과 멜로디
-아프리카의 원시적 리듬
2. 강하고 단순한 리듬
-타악기를 많이 사용하고 박자가 단순하다
**Buena Vista Social Club:
쿠바민속음악+Bebap 재즈= Cubop(1945~1955) ‘케밥의 맛’
<Artist>
이름 | 生沒 | 분야 | 대표곡 | 특징 |
Art Blakey | 1919-1990 | 드럼 | A Night at Birdland | |
Erroll Garner | 1921-1977 | 피아노 | Misty | |
Horace Silver | 1928- | 피아니스트, 작곡가, 밴드리더 | Song for my Father | 리드미컬, 가스펠적 요소 |
Clifford Brown | 1930-1956 | 재즈역사상 가장 위대한 트럼펫 주자 | Embraceable you, Easy Living |
천재 요절 |
Lee Morgan | 1938-1972 | 트럼펫 주자 | The Sidewinder | 다운비트 명예의 전당 |
Ornette Coleman | 1930- | 색소폰주자, 작곡가, 밴드리더 |
Something Else, Skies of America | 앨리배이터 보이, 화성 무시, 즉흥 연주, (프리재즈의대가) 펜실바니아대학 명예박사 |
Charles Mingus | 1922-1979 | 작곡가, 베이스연주자 | Goodbye Porkpie Hat | 우체부 |
Chano Pozo | 1915-1948 | 가수, 댄서 | Manteca | 34세에 죽음 |
Antonio Carlos Jobim |
1927-1994 브라질인 |
가수, 작곡가 보사노바 장르를 엶 |
Sinfoniado Riode Janeiro, Wave |
인류역사상 최고의 가수, 브라질에 이 사람 이름을 딴 공항이 있다. |
**Bossanova: '새로운 감각‘이라는 뜻. 빠르고 경쾌한 박자, 세련되고 뛰어난 하모니와 시같은 가사.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섬세함, 삼바+쿨 재즈
나의 Life Style은?
'야성’을 키워라
야성이란, 먹이감을 앞에 놓고 있는 사자의 무리 앞으로 당당히 걸어가 그들의 양식을 빼앗아(?) 오는
마사이족의 당당함 같은 것-머리보다는 몸을 움직인다.
‘정글’과 같은 세상에서 당당히 살아남으려면 나만의 ‘야성’이 요구된다.
‘내가 선택한 나만의 역경’(목표를 위해 사서 하는 고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스타일이 나온다.
그때 도구로 쓰이는 것이 ‘야성~’
여기서 ‘야성’이란 예민한 오감과 날카로운 직관, 원초적 본능적 감각을 말한다.
재즈형 인간(재즈라이프 스타일)이 되라.
去彼取此(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한다)
‘이것’-지금 여기, 순간을 즐겨라
빠르고 쉬우나 복잡하고 경쟁적인 고속도로를 버리고, 시간은 걸리지만 과정을 음미할 수 있고
내가 새로 길을 낼 수도 있는 나만의 스타일이 가능한 숲속 길을 걸어라
삶은 숙제인가, 축제인가?
일이 생존수단이냐, 놀이수단이냐?
생각이 먼저냐, 행동이 먼저냐?
해야 하는 것을 하느냐, 하고 싶은 것을 하느냐?
숙제를 축제로 바꾸려면,
경청+야성+용기+이질적인 것 수용 (201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