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박노수미술관
맑은 바람
2014. 4. 6. 15:44
경복궁역에서 내려 9번 마을 버스를 타면 <박노수미술관>에서 내려준다.
작년에 86세로 작고하신 박노수화백이 종로구청에 기증한 집이 구립미술관의 간판을 내걸고
손님을 맞는다. 집안 구석구석 정감이 묻어나는 고풍스러운 옛집이다.
종로구 옥인동 168-2번지
<여의륜> 불교용어로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고 복과 덕을 비는 뜻이 담김
대나무와 돌확
수석과 돌확과 오래된 푸나무가 있는 정원-선생님의 뜻과 정이 밴 것들--
동산에 올라
서*석님과 함께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