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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그림 전시회
맑은 바람
2017. 4. 16. 23:37
고교 때 미술선생님, 아주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미국으로 건너가시어 LA에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중에 국내 화단의 초대를 받아 지난 한달 동안 <현대화랑>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물의 화가'로 불리며 붓을 거의 쓰지 않고 '나이프 페인팅 기법'을 주로 흔다.
문외한인 나도 발목이 붙들린 채 그림 앞에 서 있었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