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무릉계곡-묵호 등대-정동진 모래시계
맑은 바람
2017. 5. 25. 17:08
당일코스로 다녀온 강원도 여행-
50년지기들과의 여행이니 무슨 까스라기가 있으리요?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앉으라면 앉고~~
물이 말라버린 무릉계곡
묵호항 등대길
등대길 아래 벽화마을이 있다. 우리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이탈리아 산토리니 마을을 연상시키는~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석류꽃 한 송이가 불타오른다
이어지는 벽화마을
<등대카페>에서 오늘 참석 못한 기정이가 보내준 찬조금으로 빙수 한 그릇씩 맛보았다.
고마워, 친구
무료한 삽살개가 꼬리를 흔들며 반긴다.
왜 이리 가슴이 짠할까?
정동진 모래시계-벌써 절반 가까이 내려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