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북한산의 가는 봄
맑은 바람
2017. 5. 27. 22:08
11개월만이다.
44년 지기들
20대 중반에 만나 제각기
세월의 깊고 얕은 강을 건너
무사히 예까지 왔다.
북한산 자락 어디쯤 시래기가 맛있는 집
그리고 마음이 부자인 집
사랑초
내 나이 스물다섯에 만난 사람들~~
남들이 이들더러 말한다, '진국'이라고~~
건너편 산에 불이 났다. 소방차가 오고 헬기가 뜨고~~
<카페 보라>옥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카페 보라>옥상에서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오 징 어 (오래도록 징허게 어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