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2018 오키나와의 첫날 <슈리성공원>을 찾아서
맑은 바람
2018. 4. 17. 22:50
2시간 반만에 바다 건너 일본땅 오키나와섬에 닿았다.
이곳에서 450년간 왕국을 다스렸다는 류큐왕국의 터전 <슈리성공원>으로 발을 옮겼다.
슈리성(首里城) 의 정문 <守禮之邦>
--1945년 2차대전 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1992년 복원한 것임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함
악귀를 쫓는 사자상
류히:서천문 바로 앞에 있는 湧水로 국왕 일족의 중요한 식수원
이 나무는 폭격을 피했나 보다~ 神木이네~
<봉신문> 君過御門 가운데문은 왕이 어전으로 들어가는 문
첫날 저녁식사: 담백하고 든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