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이야기
새집 새옷 즐거운 꼬마들
맑은 바람
2021. 11. 2. 21:55
2021년 11월 2일
금진이할머니가 손수 옷 두 벌을 지어왔다. 내일 아들네 이사가는데 손녀들 선물이란다.
저녁에, 미리 새집으로 옮긴 아가들한테로 가서 옷을 입혀주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포즈를 취해 보라니까 꼭 뮤지컬 배우들 같은 표정 연기들을 한다.
요새 아이들은 아무도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