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숙이생일
맑은 바람
2022. 7. 9. 19:27
칠십다섯 생일을 맞은 숙이를 불러내서 생일축하 모임을 가졌다.
축하케익도, 꽃다발도 없었지만 60년 지기 세 친구는
인사동 <촌>에서 점심 먹고 <한옥찻집>에서 차 마시고 운현궁 <노락당>에서 놀았다.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