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세연 작품전

곳:홍대 앞 <프린트 스튜디오>(마포구 홍익로 5길 59  1층)
전시:2022년 12월 20일 ~2023년 1월16일

김세연 작가는 '구름이나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가변하는 현재의 순간을 감지하고, 이를 꾸준히 자신만의 작업언어로 시각화해 왔다.작가는 비정형적인 움직임들이 흩어지거나 모여들어 흐름을 형성하는 그순간을 포착한다. 이를통해 작가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고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현재'를 감각하고 누적된 잔상과 붓질의 흔적들을 겹겹이 쌓아올려 그 순간의 시간성을 회화로 정박한다.

조각 흐름들- 연한 황분홍

조각 흐름들-색조가 어두운 노란색

조각 흐름들-녹색 기운의 회색

김세연작가님, 일취월장하기를 빕니다

아직은 비좁은 작업 공간,&amp;nbsp; 네 꿈을 펼쳐라~~

2022년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