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의 진남문 조선전기 충청병마절도사의 병영성 이충무공이 이곳에서 10개월 근무하심해미현감의 방문(신문의 효시?)읍성 밖에 노인들이 사물연주와 춤을 추며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호서좌영 조선 성종때 해미읍성이 축성되었고 효종때 호서좌영이 설치되었다.
1866년~1882년 천주교박해 때 충청 각 고을에서 잡혀온 천주교신자 1000여 명이 이곳에서 생매장당했다.이름없는 집 누구든 들어가 성경 한 줄 쓰고 나올 수 있다. 그분들의 혼령을 위로하는 마음으로이름없는 집 내부나도 한 줄 남겼다. --인간의 온갖 노고는 제 입을 위한 것이지만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정녕 지혜로운 이가 어리석은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별처럼 아름다운 이름없는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