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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과 순교성지

맑은 바람 2023. 5. 17. 23:29

2023년5월17일

해미읍성의 진남문 조선전기 충청병마절도사의 병영성 이충무공이 이곳에서 10개월 근무하심
해미현감의 방문(신문의 효시?)
읍성 밖에 노인들이 사물연주와 춤을 추며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
호서좌영  조선 성종때 해미읍성이 축성되었고 효종때 호서좌영이 설치되었다.

 

1866년~1882년 천주교박해 때 충청 각 고을에서 잡혀온 천주교신자 1000여 명이 이곳에서 생매장당했다.
이름없는 집  누구든 들어가 성경 한 줄 쓰고 나올 수 있다. 그분들의 혼령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이름없는 집 내부
나도 한 줄 남겼다. --인간의 온갖 노고는 제 입을 위한 것이지만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정녕 지혜로운 이가 어리석은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별처럼 아름다운 이름없는 꽃들

춤추는할매와 연주자들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