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18회 이야기
뉴질랜드에서 온 친구의 카톡
맑은 바람
2024. 11. 8. 04:55
2024년 11월 5일 화
--아픈 무릎에도
개의치 않고
하고싶은 것 꼭 하고 다니는
선이 대단해요
그 열정이 그대를 살리는 힘
그 열정 존경합니다 ㅎㅎ
나는 여전히
열심히 그림 그리며 살아요
비전공자가 전공자보다
더 치열하게요 ㅎㅎ
--지난달 참가했던 미협전시회
그냥 소식으로
보여드립니다 ^^
--나의 그림에서
그대는 무엇을 느끼나요 ? ㅎㅎ
--일렁이는 그리움~?
제가 시와 그림에 관심은 있으나 몸치, 방향치이듯이 詩痴, 그림痴 인가 봐요, 안타까워요.
--<일렁이는 그리움>
딱이네 ㅎㅎ
역시 시인의 안목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