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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하루

맑은 바람 2023. 7. 5. 17:58

2009년생 '나비'(고양이의 이름)--
노묘라 노상 자는 모습만 보이는 것 같지만, 받아주면 제법 장난도 잘 치고 애교도 많이 부린다.
제집 주인들도 다 노인이라 무릎에 올라오는 걸 귀찮아하니까 이렇게 눈 감고 자거나 명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