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대군의 자취를 찾아(3)-강화 교동도 고양시에서 강화도는 멀지 않다. 답사팀은 만장일치로 내친 김에 강화를 향한다. 마지막 배가 7시15분에 교동도에서 떠난다니 시간이 촉박하다. 한적한 섬, 유배지의 설움이 마음을 짠하게 하지 않았더라면 참 평화롭고 아늑한 섬이다. 날 잡아서 아침부터 들어와 <강화나들길>을 걸.. 국내여행/인천광역시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