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빈탄-앙사나 리조트 우리가 3박 4일 묵을 <앙사나 리조트>에 도착했다. 리조트에 새 손님이 오면 이 징을 울린다. 숙소 창문에 영어 다음에 우리말 안내가 나온 걸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풀장과 바다가 코앞! 부자는 나이들면서 걸음걸이까지 똑같아진다 작은 바닷게들이 그려낸 ..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3
(2)싱가포르투어-불아사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원이 보였다. 함께 가 보기로 했다. <불아사>부처님의 어금니가 금탑 안에 모셔져있다. 이곳 사람들은 극도의 화려함을 추구한 모양이다.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3
(2)싱가포르 투어-킹크랩과 싱가포르 훌라이어 저녁은 마리나 베이의 불꽃놀이를 보고 싱가포르 훌라이어를 탈 계획으로 <팜 비치>로 갔다. 킹크랩이 유명한 집이란다. 로사야, 고맙다. 많이 먹어라-- 페퍼크랩 칠리소스양념 킹크랩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인어와 사자의 합성어 건너편에 싱가포르..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2
(2)싱가포르투어-보타닉가든 점심 후 식당에서 멀지 않은 <보타닉 가든>으로 이동한다. 포식을 했으니 두어 시간 걷는 것도 좋으리라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배어 나와 온몸이 축축해지는그런 날씨이긴 하지만---. 150년 역사를 가지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싱가포르 대표적 정원 보호수-반..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2
(2)싱가포르투어-THE WHITE RABBIT <WHITE RABBIT>상호를 지을 때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던 곳- 그곳으로 루비로사가 안내를 한다. 지아부지 생신 파티를 열어 드리려고 특별한 곳을 선택한 것 같다. 프랑스 요리 전문점 시청역에서 택시로 약 SGD 9(싱가포르 돈으로 9달러)거리에 있다. 옛날 성당 자리 이들도 육회를 먹는다 ..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2
(6)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2014.10.25 토 꿈같은 시간을 뒤로하고 빈탄을 떠난다. 이후로도 오래도록 빈탄 앙사나 리조트에서의 날들은 우리 가족들의 맘 속에 정지된 시간으로 아름답게 그려질 것이다.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와 창이공항에 잠시 짐을 맡겨두고 시내 투어를 한다. 엊그제 지나는 말로, 시내버스와 지..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1
(5)앙사나-그곳엔 시계가 없다. 2014.10.24 금 숲길 걷기-풀장 수영-풀장에서 점심-마사지-로투스 카페에서 바비큐 식사-해변 산책 그곳엔 시계가 없다. 객실뿐 아니라 호텔 로비와 식당, 그 어디에도-- 휴가를 떠나왔으니 시간을 잊으라는, 시간에서 벗어나라는 사려 깊은 배려인가 보다. 그러나 나는 자주 벽시계를 찾다가..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1
(4)앙사나-스노클링 2014.10.23 목 <앙사나 리조트>에서의 첫날, 아무런 제약없이 푹 자고 일어난 아침은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조졸하지만 입에 맞는음식 덕분에 기분이 더욱 상쾌하다. <앙사나>의 아침 조촐한 리조트의 조식-그러나 있을 건 다 있다. 로사가 오늘은 수영을 해 볼 모양이다, 나 못잖게..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1
(3)인도네시아 빈탄으로-빈탄행 페리 2014.10.22 수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린다. 싱가포르 2박3일 여정을 마치고 <오키드 호텔>을 떠났다. 산토사 섬에 모노레일을 타고 가서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머라이언을 만났다. 37m짜리 건축물, 9층의 입부분과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 간단한 점심 후, 빈탄 행 페리를 타고 싱가포르 해..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1.01
(2)싱가포르 투어-시내관광 2014.10.21 화 차이나타운-THE WHITE RABBIT-보타닉 가든-팜트리-불꽃놀이-싱가포르 플라이어 8시 기상 짜임새 있는 하루를 보냈다. 엽렵한 루비로사는 일정표를 느슨하지도 빡빡하지도 않게 짜서 여정을 알맞게 소화해 냈다. 옛 영국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거리-집값이 상상을 초월한다 영국이 .. 해외여행/싱가포르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