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길> 서울영화센터에서
시네마친구들에게--기까운 거리에 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자칭 영화마니아 써니가 모르고 있었다니~~차분히 위치와 장소 파악을 위해 아침부터 혼자 집을 나섰습니다.100번 버스도 있긴 하지만, 을지로3가역 9번 출구로 올라와 몇 보 걸으니 바로 왼쪽에 명보아트홀이 눈에 들어오고 명동 쪽으로 사선으로 건너다보니 빌딩 꼭대기에 글씨가 보입디다.느긋하게 4층으로 올라가 무료티켓을 배정받고 3층 2관 앞에서 기다렸습니다.오늘부터 나흘간 가 열리거든요.모토는 '지금 여기에서 기쁨을 노래하다'입니다.저는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만든 을 보려구요.공짜라 줄서서 들어가야 할 걸루 예상했는데 영화관은 절반도 차지않았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의자도 착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영화 내용은, 중년의 부부가, 아이들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