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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셉수트 여왕의 장제전(19)

맑은 바람 2023. 1. 15. 02:24

2023년 1월 8일(일요일)
장제전:고대 이집트에서 죽은 왕들을 예배하고 죽은 왕들에게 바칠 물건과 음식을 저장하던 곳.

고왕국(BC 2575경~2130경)과 중왕국(BC 1938~1600경)의 장제전은 보통 피라미드에 인접해 있었고, 기둥이 늘어선 개방된 정원, 창고, 5개의 가늘고 긴 사당, 위장문과 제단이 설치된 예배실이 있었다. 예배실 안에서 사제는 매일 장례의식을 거행하고, 죽은 왕의 카(ka : 수호영)에게 제물을 바쳤다. 신왕국 시대(BC 1539~1075)에 왕들은 바위를 깎아 만든 무덤에 묻혔으나, 근처에 독립된 장제전을 무덤과 분리해 짓는 일은 계속되었다. 종교의식과 제물을 영구히 바칠 수 있도록 사제들에게 모든 것이 공급되었으며, 재산과 토지가 하사되어 이를 보장했다.-다음백과 인용

이집트 최초의 여왕(18왕조)인 하트셉수트가 만든 가장 독창적이고 웅장한 하트셉수트 장제전입니다.

데이르 엘 바하리의 절벽을 뒤에 두고 높다란 언덕 자리에 만들어진 柱廊을 갖춘 복잡한 구조의 神殿(葬祭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