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흘러서 그침 없는’ 동인지 발간 자축연-<라 프란치스카>에서

맑은 바람 2010. 8. 19. 01:19

 

 선농 수필문우회 13인의 同人이 이현복 선생님을 모시고 오늘 La Francesca에서 자축연을 베풀었다.

<라 프란치스카>는 우리 동문이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 온 셋째 아들과

함께 경영하는 이태리음식점이다.  동문의 환대를 받으며 들어선

라 프란치스카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요리사의 훌륭한 솜씨로 축하연 분위기를 돋우어 주었다.

                어서들 오세요~

 

                   중앙대 정문 건너편 베스킨라빈스 옆

          

 

 

 2층 가는 길

 

 

                이층 레스토랑 입구

 

                음식점 안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

 

이용분 선배의 인사말과 이현복 선생님의 축하와 격려 말씀에 이어 同人들은 그간의 갈고 닦은 글 솜씨가 한 권의 동인지로 나오게 된 걸 뿌듯하게 생각하며 자축했다.

와인으로 축배를 들고 식사를 즐겼는데 야채 사라다와 슬림 피자, 안심 버섯 요리와 후식이 하나하나 미각을 만족시켰다.

       총무가 준비한 떡

 

                 축하 화분

 

                축하해 주세요~

 

              

 

     13인의 동인들             

                      

        

                 교가 제창으로 폐회 선언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준 우리 선농 수필문우회 회원 여러분과 선생님, 그리고 시종 음식 수발에 힘쓴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