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살고 우리 가슴에 서정을 불러일으켰던
미성의 가수
앤디 윌리엄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
(3rd Dec1927- 25th Sept 2012)
우리 젊은 날을 가슴 뛰게 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내 곁을 떠나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들판의 한 포기 풀같이, 아니
그 풀잎의 한 방울 이슬처럼 사라져 가겠지.
그리고 그 들판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따뜻한 햇살이 내리고
바람이 풀 향기를 일으키며 지나가겠지?
Farewell Andy,
and thank you for sharing
your beautiful voice with us.
We have been blessed.
You will be sorely missed.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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