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메들리>
(남성)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함께)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 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 않네-
(남성)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함께)
반찬은 한두 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줘도- 내게는 진수성찬-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남성)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여성)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함께)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 - 라라라 라 라
(여성)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남성)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함께)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
'영상음악 > 영상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미오와 쥬리엣 (0) | 2012.10.07 |
---|---|
안녕~~ 앤디 윌리엄스여- (0) | 2012.10.07 |
화사모 연습곡-<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0) | 2012.09.04 |
Maria Ewing의 춤과 노래 (0) | 2012.07.27 |
하드밥과 라틴재즈-전진용의 재즈이야기 (0)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