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암자이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간조시에는 뭍(간월도)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지형에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이 어리굴젓을 태조에게 진상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조선 말엽에 폐사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滿空)이 다시 창건하였다.
(위키백과 인용)
간월암 위치: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
암자 입구에 소원탑은 날로 쌓여가고~
소원초를 밝히고 소원을 빈다.
나도 어머니를 위해 촛불봉헌을 했다.
<소원초>
뜰에 바람꽃이 말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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