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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화가 황재형

맑은 바람 2021. 5. 16. 07:27

마스크 단단히 쓰고
거리두기하고
QR코드 찍고
국립현대 미술관 안으로 들어갔다.

머리카락으로 그린 광부화가 황재형을 만나러~
2021년 5월 15일에

보호수 비술나무 세 그루가 현대미술관의 상징이 되었다.
아버지의 자리
<황지330>1981년 매몰사고로 사망한 광부의 옷
존엄의 자리

 

내 땅을 딛고 서서
외눈박이의 식사
드러난 얼굴
비오는 돌담길을 정답게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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