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023년 5월 9일엔 *선이랑, 5월14일엔 진이, 숙이랑 두 차례 길상사를 방문했다.
오늘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공양미를 불전에 올렸다.
인간은 결국 홀로 설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친절은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운다--법정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다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법정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이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의 빗장이다-법정
흙의 은혜에 대해 늘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물에 대해서, 따뜻한 햇볕에 대해서, 그리고 공기에 대해서 고마워할 줄알아야 한다.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무엇 덕분에 숨을 쉬며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법정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튼다-법정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이것이 세상 사는 지혜의 전부이다.-법정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버린다.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법정
진정한 앎이란 내가 직접 체험한 것, 이것만이 내것이 될 수 있고 나를 형성한다.-법정
운명은 직선이고 자연은곡선이다. 곡선에는 조화와 균형, 삶의 비밀이 담겨 있다.이것을 익히는 것이 삶의 기술이다.
시간을 즐기는 사람은 영혼의 밭을 가는 사람이다-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