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18회 이야기

강화 교동도

맑은 바람 2023. 9. 9. 12:42

2013년7월 24일, 김대사와 나는 두원씨 차를 타고 안평대군의 자취를 더듬어 교동도로 들어갔다.
물론 예상은 했지만, 그 어디에도 안평대군의 자취는 찾을 수 없었다.

난 갈매기가 좋아 자유로이 훨훨 날아다니고 싶은 내 마음 같아서~~
물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교동도~
310년 된 느티나무
喬桐府址 관청건물과 누각이 있었던 곳 이 돌들은 안해루에 사용된 석루 높이 2m
조선 태종때 황룡이 출현했다고 전해오는 우물
연산군 潛邸址 이곳은 철종의 잠저지이기도 하다
교동읍성의 남문, 1921년 폭풍우로 무너지고 홍예문만 남아 있음
귀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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