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35일간의 조지아 자유여행

조지아 전통음악을 들으며

맑은 바람 2024. 6. 2. 00:52

--바르지아 Cave Town에서 보르조미로 돌아가는 길--
2024년 4월 11일 오후, 보르조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바르지아 투어에 나섰다.
투어 가이드 겸 기사 테무리는 빵냄새가 솔솔 풍기는 빵가게에 들러 금방 화덕에서 꺼낸 빵도 맛보게 해주고, 바르지아 동굴도 보여주고, 9세기경 지어졌다는 수도원도 보여 주며 즐겁게 가이드를 해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조지아 전통음악을 틀어주어 스쳐 지나가는 풍경 속에서 맘껏 음악을 즐겼다.

바르지아 Cave Town 을 배경으로

바르지아에서 보르조미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