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이야기/여름

맨드라미가 왔다

맑은 바람 2024. 7. 18. 09:53

작년에 옆집 수녀님네 화단에서 두 뿌리 뽑아다 심은 것이 이제 자라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軒軒丈夫처럼 쑥쑥 자라다오~

鷄冠花라고도 한다
꽃말은 뜨거운 사랑. 초가을 뜰을 장식하는 꽃~  花期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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