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수) 오후 3시
혜화동집에 돌아온 손녀는 뮤지컬 구경을 시켜준 할머니께 감사하는 맘으로 시를 지어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시 제목을 달라고 했어요. 할머니는 <우리집 정원>으로 하면 어떨까 했지요.
손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쓰고 수채화를 그렸어요.
솜씨좋은 장인이 그렇듯 '뚝딱'하고 짓고 그려냈어요.
'양태백'인가 봐오,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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