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KBS홀에서 <부부사랑의 선교회>연주가 있었다.
그때 홀 안의 불이 모두 꺼지고 무대 위에 촛불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천상의 소리처럼 울려오던 <북치는 소년>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 주었다.
하늘이 내린 최상의 악기, 인간의 목소리-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노래 부를 때 가장 아를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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