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린제('즐거움'이라는 뜻)는 옛날에 그리스인들이 살던 산간 마을이다.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한가로움이 묻어나는 시골 동네~
벤치에 앉아서 사방을 둘러보고 있노라면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가 그윽하고
가끔씩 들려오는 영롱한 새소리가 시간을 잠시 잊게 한다.
머나먼 터키 땅에서 만나는 태극기가 반갑다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서 여행에 힘을 보탠다
쉬린제 전통마을을 배경으로-
10년 젊어 보이게 하는 신비의 선그라스 ㅎ ㅎ ㅎ
그리스 전통마을 방문 기념으로 정이가 석류주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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