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일-5월 16일 수
<에페소 유적지>-<하드리아누스 신전>-그리스인 마을 <쉬린제>-<파묵칼레>
오늘 본 것-에페소의 로마시대 유적들, 쉬린제 와인 마을, 파묵칼레의 온천물,
히에라 폴리스 유적들
맛 본 것-세 끼 모두 뷔페, 올리브 열매, 빵, 요구르트를 많이 먹었다.
분위기-조금은 피로한 듯하지만 꿋꿋하게 서로들 배려해 가며 맛있게 먹고 많이 웃었다.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기원 전 7~6세기 그리스 식민 도시였다.
우리나라 <삼성> 로고가 반갑다. 이 안내판 하나를 세우기 위해 거액의 발굴 비용을 내놓았다 한다.
현재 발굴된 에페소 유적은 전체의 16%밖에 되지 않는다.
기독교 신자들의 암호 <익투스=물고기=하느님 아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에페소 유적지에서 발굴된 토관 위의 고양이
복원사업이 진행 중
로마시대 원형극장-저 많은 사람들은 제각기 무슨 생각을 하고 앉아 있을까?
우리는 증명사진 찍기 바쁜데--
병원임을 뜻하는 표석
나이키 여신상
가이드도 놀랐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거야? 크루즈선 때문이지~
파르테논 신전의 4배 규모의 <아르테미스 신전> 기둥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요한 기사단의 파괴로 인해-
모자이크 문양의 바닥돌로 미루어 로마시대 당시의 에페소가 얼마나 호화로웠는지 짐작이 간다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가 이곳 어디쯤에서 쇼핑을 즐겼다고~
2C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에게 바쳤던 신전
신전의 메두사-출입문에서 적을 방비하는 힘을 발휘한다.
공중변소-로마인들은 남자도 치마(토가)를 입었으니까~
세계 최초의 <셀수스 도서관>
도서관 입구에 지혜, 운명, 지식을 상징하는 세 여성상이 있다.
셀수스 도서관 옆 아고라(광장)로 통하는 문
복원 중인 기둥들-
오늘 따라 관광객이 많은 이유-크루즈 배에서 3000명이 쏟아져 나왔다. 에구구구-
해가 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에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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