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3박 4일 묵을 <앙사나 리조트>에 도착했다.
리조트에 새 손님이 오면 이 징을 울린다.
숙소 창문에 영어 다음에 우리말 안내가 나온 걸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풀장과 바다가 코앞!
부자는 나이들면서 걸음걸이까지 똑같아진다
작은 바닷게들이 그려낸 작품들--
저녁은 바닷가 야외식당에서 랍스터, 스테이크, 사라다, 새우 등을 푸짐하게 시켜 먹었다.
쏟아지는 별빛아래 파도소리를 들으며--
“내평생 가장 행복한 여행 같아.”
“여기가 바로 파라다이스야.”
대니는 흡족해하며 말했다.
루비로사도 뿌듯해한다.
모든 걸 세심하게 챙겨주니 대니는 그들에게 모든 걸 맡기고 아들며느리 바보가 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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