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싱가포르

(2)싱가포르투어-보타닉가든

맑은 바람 2014. 11. 2. 03:47

점심 후 식당에서 멀지 않은 <보타닉 가든>으로 이동한다.

포식을 했으니 두어 시간 걷는 것도 좋으리라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배어 나와 온몸이 축축해지는그런 날씨이긴 하지만---.

 

                      150년 역사를 가지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싱가포르 대표적 정원

 

                      보호수-반얀트리?

 

                    관음죽도 무리지어 놓으면 이렇게 풍성하고 아름답다

 

 

 

                      연못속의 거북이들- 자리다툼하다 계속 물 속으로 떨어지는 일을 반복한다.

 

              연못 위의 음악당-접시 모양의 연잎이  특이하다

 

 

 

                  시원한 집을 향해 부지런히--

 

             드디어 '시원한 집'으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몫하지만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걷다가 중간쯤에 이렇게 시원한 방에서 땀을 식힌다.

 

              양란으로 아치를 만들었다.

 

                       넌 누구니?

               서로 묻는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고 오히려 먹을 것을 주기를 기다린다.

 

 

 

                    한가로운 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