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식당에서 멀지 않은 <보타닉 가든>으로 이동한다.
포식을 했으니 두어 시간 걷는 것도 좋으리라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배어 나와 온몸이 축축해지는그런 날씨이긴 하지만---.
150년 역사를 가지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싱가포르 대표적 정원
보호수-반얀트리?
관음죽도 무리지어 놓으면 이렇게 풍성하고 아름답다
연못속의 거북이들- 자리다툼하다 계속 물 속으로 떨어지는 일을 반복한다.
연못 위의 음악당-접시 모양의 연잎이 특이하다
시원한 집을 향해 부지런히--
드디어 '시원한 집'으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몫하지만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걷다가 중간쯤에 이렇게 시원한 방에서 땀을 식힌다.
양란으로 아치를 만들었다.
넌 누구니?
서로 묻는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고 오히려 먹을 것을 주기를 기다린다.
한가로운 백조
'해외여행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싱가포르투어-불아사 (0) | 2014.11.03 |
---|---|
(2)싱가포르 투어-킹크랩과 싱가포르 훌라이어 (0) | 2014.11.02 |
(2)싱가포르투어-THE WHITE RABBIT (0) | 2014.11.02 |
(6)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0) | 2014.11.01 |
(5)앙사나-그곳엔 시계가 없다. (0) | 201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