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 -서연 아트홀

 

아버지의 유언을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

부모의 재산 앞에서 마음 비우고 담담할 수 있는 자 과연 몇이나 될까?

흔한 소재지만 온갖 상념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을  착잡하게 한다.

 

감동적인 것은 아버지역 선동혁의 노랫가락-기회 있으면 다시 들어보고 싶다.

 

여유회 송년 모임-30명 가까운 인원이 모였다.

한해의 저물녁에 연극 한 편 보면서

우리의 날들을 어떻게 잘 갈무리할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출연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