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가는 봄 뒷다리를 잡고 갠신히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강산이 세 번두 더 바뀌었으나 마음거리는 그대로인 삼십 년 지기들-
서로 걱정해주고 배려하고 조심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비슷한 사람들은
오래 만나도 어제 본듯 편하고 좋다.
세월의 이끼가 앉아 자매들 같다.
더두덜두말구
백 살까지
잘먹고
잘자고
잘~기야요^.^
이팝나무의 계절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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