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이야기
콩이는 치즈를 아주 좋아해요. 한장은 거뜬히 먹는답니다.
잠도 잘 자구요. 아직 14개월밖에 안 됐으니까요.
마법사놀이도 좋아해요
언니가 같이 놀아주면 더 재미있어요.
빨래집게도 재미있는 장난감이랍니다
그렇지만 붕붕이 더 재미있지요.
궁금한 것을 발견하면 레이저를 쏩니다. 그 넓은 이마에 머리카락이 까맣게 올라옵니다
엄마 품에 들면 아가 중의 아가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