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이야기

콩이

맑은 바람 2020. 3. 7. 17:59

 

 

 

콩이는 치즈를 아주 좋아해요. 한장은 거뜬히 먹는답니다.

 

잠도 잘 자구요. 아직 14개월밖에 안 됐으니까요.

 

마법사놀이도 좋아해요

 

언니가 같이 놀아주면 더 재미있어요.

 

빨래집게도 재미있는 장난감이랍니다

 

그렇지만 붕붕이 더 재미있지요.

궁금한 것을 발견하면 레이저를 쏩니다.
그 넓은 이마에 머리카락이 까맣게 올라옵니다

 

엄마 품에 들면 아가 중의 아가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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