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이야기

과천대공원/공감만세

맑은 바람 2022. 6. 14. 22:41

2022년 6월 14일 

사람들은 멋진 풍경을 보면 외국같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근사한 풍경을 보면 한국같다고 해도 되겠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나뭇가지를 물고가는 까치
대공원호수의 가마우지
초여름 장미정원
어느시인들의 모임
장미의계절
에메랄드 그린이 봄풍경과 잘 어울리는군
과천장미원
산토리니 바닷가에 서면 더 잘 어울리겠다
먼 조상이 삵이었나요?
장미향에 취하여
오늘을 살아가세요, 정열을 다해
평화로운 대공원 풍경
안개꽃밭을 스치는 달큰한 바람
오늘도 눈부신 날
Carpe Diem !

 

'풀꽃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소식  (0) 2022.06.27
4월의 정원 풍경  (0) 2022.06.27
남천에 꽂히다  (0) 2021.11.09
이름 모를 꽃  (0) 2021.09.11
앵두나무길  (0)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