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차카니들과 아카데미하우스

맑은 바람 2023. 6. 14. 22:11

2023년 6월13일 수
4호선 수유역 4번 출구로 나와 강북 마을버스 1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 몇 걸음 걸으면  <아카데미하우스> 입구가 보인다.
아주 오래 전에 경동교회 강원용 목사가 주도하여 세운 (1966년)곳으로 한때 민주화의 성지로 알려졌는데, 지금은 호텔과 카페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
건물 5층에 오르면 백운대와 인수봉이 저 멀리 바라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한번 가 볼만한 곳--

아카데미하우스 입구에서 활짝 웃고있는 쉬땅나무
6인분으로 이정도면 족하다
물론 빵순이들에게 빵배는 따로 있지만~

三角山(백운대,인수봉,만경대)중 으뜸봉 백운대(837m)가 저 멀리 보인다

하산하다가 가오리역 친구집에 들렀다.
친구네집 거실에 걸려 있는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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