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18회 이야기

如白書院

맑은 바람 2024. 11. 21. 00:15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늦가을 하늘은 붓질한 듯 아름답고 볼을 스치는 바람이 쌀랑하다.
낙엽 쌓인 길을 걷기 딱 좋은 날.

7인이 마음을 모아 여주시 강천 걸은리 마을로 향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백서원 자원봉사자가 추천한 곤드레밥집

밑반찬만으로도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는<고향집>음식-상호를 잘 지은 것 같다

                                                            흡족한 식사를 끝내고 근거리에 있는 여백서원을 향했다.

괴테가 26세까지 살았던 생가의 모습
1층 지관서가
1층은 북카페
2층은 아버지의 서재
젊은괴테의 집과 정원집
여백서원
여백서원 입구 어린이도서관은 상시 개방되어 있다
어린이도서관 1층 내부
인리:풍속이 아름다운 시골
진천에서 오신 수녀님과~
문양이 아름다운~
여백서원 앞에서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으며
여백서원 건물
처마 끝의 풍경
솟대
누마루가 있는 여백서원의 앞쪽
여백서원 후원에서의 휴식
숲속 저 너머 <시정>의 지붕이 보인다
최초의 건물 <시정>
인내는 성공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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