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어느 봄날 2023년 4월 21일 昨夜月明渾似水 (작야월명혼사수) 入門惟覺一庭香 (입문유각일정향) 어젯밤 달이 밝아 그 빛이 물 흐르듯 비추는데, 대문을 들어서서 온 뜰에 가득한 향기를 깨달았네. --위장(韋蔣, 836~910) 당나라 말기 시인 풀꽃나무 이야기/봄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