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밀양 <영남루>-강남문화원 역사문화탐방

맑은 바람 2010. 9. 26. 21:21

 각 지역마다 그 고장사람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 있다. 

밀양사람들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자 즐겨 찾는 곳이 이곳 <영남루>가 아닐까 한다. 영남루에 올라서니 탁 트인 전망과 밀양강에서 불어오는 시워-ㄴ한 바람이 순식간에

땀을 식혀준다.

한여름 한가로운 시간에 영남루에 앉아 무념무상에 빠지면 신선이 따로 없겠다.

          영남루 오르는 길

 

         웅장한 옆모습

 

          조선 '3대 누각'의 하나 라고(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언제 가 보나?)

 

        <영남루>는 1844년 재건된 거라니 166년 된 건물~

 

       

         맞은편 <만덕문> 안쪽에서 본 <영남루>

 

         단군과 역대 시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

 

          망중한

 

         밀양강이 한눈에~

 

          어디서나  목백일홍이 빛을 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