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마다 그 고장사람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 있다.
밀양사람들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자 즐겨 찾는 곳이 이곳 <영남루>가 아닐까 한다. 영남루에 올라서니 탁 트인 전망과 밀양강에서 불어오는 시워-ㄴ한 바람이 순식간에
땀을 식혀준다.
한여름 한가로운 시간에 영남루에 앉아 무념무상에 빠지면 신선이 따로 없겠다.
영남루 오르는 길
웅장한 옆모습
조선 '3대 누각'의 하나 라고(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언제 가 보나?)
<영남루>는 1844년 재건된 거라니 166년 된 건물~
맞은편 <만덕문> 안쪽에서 본 <영남루>
단군과 역대 시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
망중한
밀양강이 한눈에~
어디서나 목백일홍이 빛을 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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