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광양의 봄

맑은 바람 2011. 4. 7. 18:03

일정대로 움직이다 보니 제철소 <영빈관> 주변 경관도 제대로 감상 못하고

이튿날 홍쌍리여사의 <매화마을>에 닿아서야 제대로 꽃구경을 했다.

온천지가 꽃이고 매화향 번지는 속에서 우리 친구들이 부르

<산 너머 남촌에는~>은

오래도록, 아주 오래 가슴에 남을 것이다.

 

 

 

 

 

 

 

 

 

 

 

 

            

 

 

 

                홍쌍리 여사의 한 마디-"겉만 깨끗이 말고 내장도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매실로!!"

 

                         화엄사 입구의 <백화식당>- 이 훌륭한 점심도 그분들이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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