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대로 움직이다 보니 제철소 <영빈관> 주변 경관도 제대로 감상 못하고
이튿날 홍쌍리여사의 <매화마을>에 닿아서야 제대로 꽃구경을 했다.
온천지가 꽃이고 매화향 번지는 속에서 우리 친구들이 부르던
<산 너머 남촌에는~>은
오래도록, 아주 오래 가슴에 남을 것이다.
홍쌍리 여사의 한 마디-"겉만 깨끗이 말고 내장도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매실로!!"
화엄사 입구의 <백화식당>- 이 훌륭한 점심도 그분들이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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