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主食이 되기도 하는 영양 간식

맑은 바람 2014. 3. 14. 14:03

 

하루가 멀다고 친구들의 發病 소식을 접한다.

말 그대로 ‘밤새 안녕’이다.

그러나 다행히 세월을 잘 타고 나서 옛날 같으면 심각하고 중한 병도 지극히 간단히(?) 고쳐준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할 醫術의 凱歌다.

해외뉴스를 보니, 사고로 얼굴을 거의 잃은 사람이 3D로 얼굴을 복원해서 옛 모습을 되찾았단다.

 

또 TV MBN의 <엄지의 제왕><천기누설>등에선 ‘음식’으로 고질병과 암마저도 고치는 사례들을 계속 보여준다.

그 프로에서 소개한 음식들만 찾아먹재도 너무 먹을 게 많다.

감태, 클로렐라, 물냉이, 시금장--

약이 잘 받지 않아 병원과 약이 무서운 내게는 구세주 같은 프로다.

命은 타고난다지만 아프지 않고 아니면 덜 아프고 사는 일이 지상과제다.

요새 인기 폭발하는 해독쥬스, 청혈쥬스는 유산균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한다지만 차가워서 싫고

이것저것 먹어 보다가 우선 간편하고 좋은 걸 찾아냈다.

 

 

  고소하고 짭짤하고 따끈한 것-

현미볶음, 다시마, 생강대추차가 바로 주식도 되고 간식도 되는 세 가지다.

다들 잘 알겠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노화를 방지해 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니

젊어지는 최상의(?) 음식이라는 점이다.

 

차마 혼자 먹기 아까워 여기에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