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ndelion of July
요사이 뜰을 가만히 바라보면 뚱딴지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한 송이 피어나질 않나,
영산홍 붉은 꽃이 또 한 송이 피어나지 않나,
기상이변이 꽃들의 감각도 무디게 하나봅니다.
민들레야,
너 봄꽃 맞어?
지금 하지가 내일모레야
A Dandelion of July
요사이 뜰을 가만히 바라보면 뚱딴지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한 송이 피어나질 않나,
영산홍 붉은 꽃이 또 한 송이 피어나지 않나,
기상이변이 꽃들의 감각도 무디게 하나봅니다.
민들레야,
너 봄꽃 맞어?
지금 하지가 내일모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