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어느덧 일 년이 되었구나.
초록색 강보에 싸여 세상에 나온 지가~
그동안 엄마젖 잘 먹고 특별한 병치례없이 잘 자라준 것이
얼마나 대견하고 감사한지~
너는 우리 가족의 꽃이기도 하지만 국가의 보배다.
부디 곱게 잘 자라서 너의 꿈을 펼쳐라.
할미할미는 네 부모와 함께 좀더 좋은 세상이 오도록 기도하마.
청진기를 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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