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나비야, 너도 봄이 좋지?

맑은 바람 2021. 5. 7. 11:13

2009년 6월28일 우리집 업둥이로 들어와 12년을 살았다. 강산도 변한다는 10수 년을 함께 살았으니 우리 손녀들보다 더 가까운 식구다. 아침저녁으로 밥달라고, 통조림 달라고 야옹거리다 보이질 않으면 할아버지는 당혹스러워한다. 얘가 왜 안 보이지? 나비야~~, 나비야!!

2021년 5월 6일 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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