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19일
이번 전시는 자연의 무심함에 이끌려 오랫동안 바라보고 누적되는 시간에 따라 존재감이 점차 두드러진모습들을 그렸다. 그리고 조형적으로 리듬감이 돋보이는 모습들도 있어서 분위기를 살려서 더욱 활기차게 드로잉했다.
여러 종류의 검정재료를 사용해서 광목천과 알루미늄판에 그렸으며 다른 작품은 석판화 작업들이 있다.
나름의 기승전결을 이루는 흐름을 찾아서 그리고 나니 처음에 느꼈던 연약함에 대한 불편함이 잠시나마 편해지는 경험을 했다--김세연의 작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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