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상징
법륜과 사자: 고대인도에서는 법륜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좋은 왕을 '전륜성왕'이라고 했다. 석가모니는 전륜성왕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사람들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사자후'라고 표현했다. 세상의 모든 나쁜 것들을 항복하게 하는 사자의 울음 같기 때문이다. 두 마리의 사자 위에 있는 태양처럼 빛나는 수레바퀴가 이곳을 석가모니의 가르침으로 가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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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로 태어난 전생 이야기: 구불구불한 넝쿨 끝에 달린 연꽃에서 보석이 쏟아진다.젊은 남성 두 명이 토끼처럼 보이는 작은동물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한 남자의 머리 위에 '자타카'로 읽히는 글자가 있는데 '자타카'는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 즉 본생담이다. 석가모니는 전생에 토끼로 태어나 자신을 희생해 다른사람을 구해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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