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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음악회

맑은 바람 2024. 1. 18. 23:09

2024년 1월 18일 경복궁역에서 5분 거리에 종교교회가 있다. 올 들어 처음 열리는 <광화문 음악회>--

오늘도 2층 나원용홀은 청중으로 가득찼다. 아름다운 겨울밤이 천상의 소리들과 함께 깊어갔다.

진행 바이올리니스트 최현정 교수
소프라노 김지은 김효근의 눈을 부른다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피아노 최세원
소프라노 김지은 내 이름은 미미
더블베이스의 최지원과 첼로 홍지연

 

<광화문 음악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 현대해상의 후원으로 더불어배움이 주관하고 종교교회가 장소를 제공하는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다.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져다주는 분위기 좋은 음식이다--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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